神宮寺レン Love Week DAY 14 (19.10.08)

 

18:01

今日は1日オフで、ブッキーの運転でサーフィンに行ってきたよ。久しぶりだったから楽しかったな。

오늘은 하루 오프라서, 붓키가 운전해서 서핑을 다녀왔어. 오랜만이라서 즐거웠어.

 

18:05

いまは帰り道。ブッキーは運転が上手で、思わず寝ちゃいそうになるよ。寝てもいいよって言われてるけど、せっかく2人で過ごせる時間だからもったいなくてね。

지금은 돌아가는 길. 붓키는 운전을 잘하니까 깜박 졸아버릴 것 같아져. 자도 된다고는 얘기했지만, 모처럼 둘이서 보낼 수 있는 시간이니까 아깝잖아.

 

18:09

もちろん、ソロアルバムも渡したよ。たくさん質問してくれるから、オレ自身もアルバム制作を振り返ることができた。ブッキーは聞き上手でもあるね。

물론, 솔로 앨범도 전달했어. 여러 질문을 해줘서, 나 스스로도 앨범 제작을 돌아볼 수 있었어. 붓키는 말을 들어주는 것도 능숙하구나.

 

18:13

これで全員に手渡しできたかな。アイミーにはランちゃんの誕生日の時に渡したんだ。この間、長文の感想メールが届いたよ。

이걸 마지막으로 모두에게 건네줄 수 있었어. 아이미한테는 란쨩 생일날 전해줬었어. 얼마 전에, 장문의 감상 메일이 왔어.

 

18:17

1枚ずつ手元からアルバムが旅立っていくのは感慨深かったな。いい思い出になったよ。

한 장씩 손에서 앨범이 떠나가는 건 감명 깊었어. 좋은 추억이 됐어.

 

18:20

これから食事をして帰るから、ブッキーのナビをしようかな。じゃあ、またね。

이제부터 식사하고 올 테니까, 붓키의 내비를 해볼까. 그럼, 이따 봐.

 

 

 

21:45

心を解放させて、何にも縛られない時間を過ごすことで、新しい自分を見つけられる。

마음을 해방시키고, 무엇에도 얽매이지 않는 시간을 보냄으로써, 새로운 자신을 발견할 수 있어.

 

21:49

誰かと比べるんじゃなくて、自分の色を大切にね。キミは世界に1人だけなんだから。

다른 누구와 비교하는 게 아니라, 자기만의 색을 소중히 여기기로 해. 너는 세상에 단 한 명뿐이니까.

 

21:54

自分を信じて、自由を歌おう。
Let’s sing freedom by believing in yourself.

자기 자신을 믿으며 자유를 노래하자.

 

장미 열네 송이: 자랑스럽다 / 보라색 장미: 긍지, 기품, 존경

 

21:58

今宵もゴキゲンな夢へとご招待。キミと一緒に眠りたいな。

오늘 밤에도 기분 좋은 꿈으로 초대할게. 너와 함께 잠들고 싶어.